반응형 기예르모가 던진 사랑의 모양1 세이프 오브 워터-기예르모 감독이 던진 사랑의 모양? 그건 물과 같다 기예르모 감독이 보인 전설과 신화와 같은 사랑이야기가 흥미롭다. 제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느꼈을 듯하다. 60년대 심각했던 냉전 시대 언어 장애인 여성을 통해 사랑의 가치와 의미를 되묻고 있는 는 무척이나 사랑스럽다.(이하 스포일러 포함) 기예르모가 던진 사랑의 모양;냉전 시대 절대적 약자인 엘리사가 찾은 진정한 사랑 아름답다 영화는 단순하다. 그리고 국내 드라마에서도 언급되었던 인어와 인간의 사랑이라는 점에서 낯설게 다가오지도 않았다. 그동안 기예르모르를 특징 하던 영화적 색채보다는 보다 부드러워졌다는 느낌도 드는 영화였다. 하지만 익숙하면서도 낯설 질감처럼 다가온 그의 영화는 아름다웠다. 언어 장애인인 엘리사(샐리 호킨스)는 미 항공우주연구센터 청소부로 일하고 있다. 말.. 2018.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