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획 의도마저 무너졌다1 백종원의 골목식당-피자집과 고로케집 논란, 기획 의도 버리고 시청률에만 집착했다 최악의 방송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할지도 모르겠다. 본래 취지에서 벗어난 방송은 문제가 있다. 천당과 지옥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릴 정도다. 포방터 편을 통해 존재 가치를 보이더니 청파동 편을 통해 폐지 논란에 휘말려 있으니 말이다. 이 정도면 프로그램 폐지가 답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방송은 논란을 먹고 자란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논란이 되자 은 안정적인 10% 시청률을 기록했다. 물론 이 시청률이 꾸준하게 이어질 가능성은 없다. 논란에 대한 호기심이 만든 반사적인 반응이기 때문이다. 이번 회차에서 나오지 않은 논란의 고로케집이 다음 주 방송된다고 제작진이 밝힌 부분에서 드러난다. 피자집과 고로케집을 통해 시청률 도움을 받겠다는 의지가 잘 드러나니 말이다. 이 정도면 악의적인 방송.. 2019.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