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과장 12회1 김과장 12회-피라루크 대전과 고립된 준호 새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다 강제 해체된 경리부가 다시 돌아왔다. 위기의 김 부장은 흔들리지 않고 다시 돌아왔다. 양아치에게는 양아치처럼 대응하는 것이 답이라는 김 과장은 그렇게 신의 한 수로 경리부를 되살렸다. TQ택배에서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던 횡령 증거는 박 회장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피라루크 대전; 박 회장 위한 장기판 말로 전락한 위기의 서율, 반전을 위한 서막 '타이판스 뱅크' 사건은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하지만 서 이사는 조사를 통해 자료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 내용이 다른 이들이 알아서는 안 된다는 사실에 공감하고 있었다. 경리부에서 결코 알아서는 안 되는 자료였지만 김 과장이 그 증거를 찾아냈다는 사실은 불안함으로 다가온다. 박 회장과 조 이사는 '타이판스 뱅크' 관련 건을 잘 알고 있었다. 박.. 2017.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