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과장 13회-남궁민의 유치해진 복수전 추가 반전은 존재할까?1 김과장 13회-남궁민의 유치해진 복수전 추가 반전은 존재할까? 김 과장이 초등학생으로 돌아간 듯 하다. 유치해진 복수심이 극대화되고, 악의 축에서 중심으로 확장되고 있는 서 이사는 조롱거리로 전락해가고 있다. 유치해진 복수극은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블랙코미디의 재미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유치해지면 균형감도 흔들릴 수 있으니 말이다. 서 이사는 성추행범; 편의점 쥐고 흔드는 갑질, 김 과장의 초딩 복수가 반가워지는 이유 김 과장에게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악랄한 서 이사를 몰락시키기는 것이다. 공부를 잘 해 일찍 성공의 길을 걸었던 검사 출신의 서 이사는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뭐든 한다. 타인의 불행을 자신의 이익으로 취하는 서 이사는 공공의 적이자 적폐의 대상이기도 하다. 의인이라는 옷을 벗고 피의 복수를 다짐한 성룡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 2017. 3.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