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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21

삼시세끼 정선2 박신혜 게스트 활용법, 그녀에게서 미대형 이서진이 보인다 나영석 사단의 는 심해진 경쟁 관계에서도 여전히 승자였다. 많은 우려와 달리, 그들의 힘은 대단했고, 시청자들은 여전한 그들의 생활에 행복해했다. 여기에 게스트가 등장해서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재미 역시 여전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었다. 시즌2의 첫 번째 게스트인 박신혜는 나영석 사단의 게스트 활용법을 잘 보여주었다. 옥빙구와 박신혜 그리고 즐거움; 사물을 대하는 나영석 사단의 진중함, 진화된 시선 속 행복을 말하다 농촌에서 하루 세끼를 만들어 먹는 그 단순함이 과연 성공할까? 그 의문은 나영석 사단 앞에서는 쓸모없는 걱정이었다는 사실은 시즌1에서 이미 증명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과연 시즌2가 성공할 수 있을지는 또 다른 의문이었다. 그들이 만든 황금 시간대를 노리는 이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 2015. 5. 23.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이서진 택연 김광규 최강 조합, 정선의 경쟁자는 어촌편 뿐이다 가을과 겨울 편을 방송하며 예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였던 은 큰 성공을 거뒀다. 나영석 사단의 힘을 제대로 느끼게 했던 힐링 예능 은 시즌2를 시작했다. 두 남자의 고군분투에서 김광규가 합류하며 세 명의 조화가 첫 방송을 탔다. 여전히 강력했던 삼시세끼; 달라진 밍키와 잭슨, 여전한 이서진 택연 조화와 김광규 합류 흥미로워진 정선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과연 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해 한 이들이 많았다. 앞서 KBS2에서 가 방송을 하면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 나영석 피디가 를 '어벤저스'라고 평가할 정도로 승부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이 아쉽다는 점과 의 여전하다는 사실은 나영석 사단의 예능의 힘을 느끼게 했다. 처음이 아닌 시즌2라는 점에서 식상함.. 2015. 5. 16.
피노키오 8회-이종석 박신혜의 달달키스 못지않은 김광규가 던진 기자의 공익 달포와 인하가 첫 키스를 하는 장면이 등장한 8회는 분명 달달했습니다. 하지만 인하가 다니고 있는 방송사의 캡인 공주가 던진 기자의 공익 발언은 이 드라마가 왜 위대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기자의 역할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대중의 궁금증을 풀어준 김공주의 발언은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달달했던 첫 키스의 달콤함; 운수 좋은 날, 피노키오 신드롬의 새로운 가치 발견이 흥미로웠다 현진건의 소설 을 부제로 사용한 8회는 흥미로웠습니다. 형과의 조우와 인하와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하게 된 달포는 그저 행복했습니다. 기자로서의 사명감과 인하와의 사랑이라는 두 마리 토끼에 그토록 찾고 싶었던 형까지 찾을 수 있었던 달포는 정말 '운수 좋은 날'이었습니다. 번잡한 광장에서 친형인 재명과 마주한 달포는.. 2014. 12. 5.
감자별 2013QR3 24회-하연수의 꿈과 김광규의 스포일러 어떤 의미일까? 21년 만에 찾은 준혁의 생일은 결과적으로 홍버그가 준혁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멀리 떠나 보내려했던 홍버그가 수동의 집에서 준혁으로 살겠다고 다짐하는 순간 불똥은 오 이사 일행으로 튀고 말았습니다. 자신들의 행동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홍버그가 준혁으로 살겠다고 다짐한 상황에서 오 이사 일행은 두려워 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잠잠하던 민혁이 살아나기 시작 한다; 오 이사의 바람과 나진아의 꿈, 감자별 향후 방향성을 제시하나? 감자별이 지구에 근접해 또 다른 위성이 된 상황은 지구인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감자별 역시 충돌하지 않고 위성이 되어 주변을 맴돌며 그들의 불안도 이제는 일상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행성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이야기들에 주목해보면 그 변화는 조금씩이지.. 2013. 11. 20.
감자별 2013QR3 19회-편견과 집착, 그리고 애증이 만들어낸 소동극의 나비효과 노수동의 잃어버린 아들로 확정되며 재벌 2세가 된 홍버그는 자신이 친자식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확신은 불안을 잉태하고, 언제가 사실이 밝혀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마음에 품고 있었던 진아에게 잘 해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송과 유정의 스페인어 대전을 만든 편견과 집착; 되찾은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과 홍버그의 불안한 행복이 만들어낼 솔직한 사랑 수동은 20년 전 납치되어 잃어버린 아들을 되찾았다는 생각에 행복하기만 합니다. 유전자 검사까지 마치고 친자 확인이 되어 한없이 울기만 하던 수동과 달리, 어머니인 유정은 이상하기만 합니다. 작은 회사에서 유전자 검사를 맡긴 이유가 궁금하고,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20년 동안 아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의도적으로 접근한 이들.. 2013. 11. 12.
감자별 2013QR3 3회-고졸 하연수에게 미스김 김혜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콩콩에 인턴으로 입사한 나진아의 하루는 힘겹기만 했습니다. 고졸로 일반 회사에 입사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는 잘 보여주었습니다. 입사도 힘들지만 학력위주의 사회에서 적응 조차도 쉽지 않다는 사실을 시트콤은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사라진 준혁은 정말 홍혜성일까?; 고졸 나진아에게 미스김과 같은 극적인 상황은 존재하지 않았다 노씨 집안과 나씨 집안의 오래된 인연과 갈등이 시작부터 이어지는 은 아직 초반이지만 흥미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120회 분량에서 3회는 아지 기지개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섣부른 판단을 하기는 힘들지만, 김병욱 시트콤 특유의 재미는 여전했습니다. 3회 방송에서는 나진아의 콩콩 인턴 입사 첫 날의 애환과 노송이 가족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강아지 철민의 실종사.. 201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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