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구 문화강국1 애플TV+ 파친코로 증명한 한국 콘텐츠 활용법이 흥미롭다 OTT 전성시대 후발주자인 애플 TV+(이후 애플)의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다. 넷플릭스와 디즈니+, HBO 등 거대한 자본으로 시장을 지배하는 업체들에 비해 애플은 많은 부분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위치였다. 그런 그들의 행보가 앞서 나가던 거대 업체들을 두렵게 하고 있다. 거대 공룡인 디즈니가 OTT를 어떻게 공략해야 하는지 몰라 좌충우돌하는 것과 달리, 후발주자인 애플은 그들의 정신을 앞세운 전략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고를 만들겠다는 그 자존심이 콘텐츠 제작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애플은 국내에 '닥터 브레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물론, 2020년 한글 자막 서비스를 시작하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이선균 주연의 이 작품을 기점으로 국내에 입성했다고 봐.. 2022. 3.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