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동완1 회사 가기 싫어-우리 사회 존버 하는 회사원들을 위한 작은 위로 다시 돌아왔다. 모큐멘터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던 가 다시 돌아왔다. 회사원의 비애를 다양한 통계를 바탕으로 드라마로 만들어낸 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런 그들이 파일럿을 넘어 본격적인 시즌제로 돌아왔다. 김동완과 한수연이 합류하며 드라마의 비중을 높인 는 여전히 한다스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밖에 없는 그 모습들이 그래서 더욱 짠하고 울컥하게 만들기도 한다. 나의 이야기이자, 너의 이야기이고,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이기도 하니 말이다. 새롭게 시작한 1화는 '부장의 자리엔 졸대가 관통하지 않는다'였다. 수많은 선들을 정리하는 졸대는 깔끔함을 선사하지만 불편함을 동시에 안긴다. 의자가 혹은 발길이 막히는 졸대의 압박은 스트레스를 만들어내기도 .. 2019. 4.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