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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2

김문수 패러디가 대중들의 환호를 받는 이유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제왕적 권위의식이 그대로 드러난 119 사건은 그들이 어떤 집단이고 존재인지 확연하게 드러났습니다. 긴급전화인 119에 전화를 해서 자신의 권위를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전근 조치를 시키는 상황은 황당함을 넘어 망조든 정권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구와 땡칠이를 넘어서는 김문수 119 전화와 정봉주의 호통 과거 영구와 땡칠이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뭐 지금도 전설과도 같은 존재로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지요. 비록 그 영구가 현실에서는 최악의 존재가 되어 있지만 과거 영구를 모르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캐릭터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영구라는 어리숙하고 바보스러운 캐릭터는 잊혀 진 존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 12. 29.
용산참사, '100분 토론 여론조작' 일삼은 경찰조직, MB정권의 본격화되는 만행이 두렵다! 참 황당한 이야기가 아닐 수없는 일입니다. '100분 토론' 인터넷 여론조사에 참여한 이유는 용산참사가 경찰의 '과잉진압'이 원인을 제공했는가? '불법 과격시위'가 이번 사건의 원인을 제공했는지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실시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자발적인 여론조사를 조직적인 투표를 독려한 경찰청의 노력으로 인해 집중적인 '불법과격시위'쪽으로 몰표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여론을 조작하면서도 그들이 얻어내려는 명분이 무엇인지 명확하기만 하지요. 김석기 문책론이 나오던 지난 주와 달리 문책론은 사라지고, 설연휴 국민들은 용산참사보다는 경제회복에 대한 이야기가 대세라는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의 이야기는 절망과도 같았습니다. 그의 발언과 함께 웃음을 머금은 얼굴은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었습니다. - "용역동원 합법.. 2009.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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