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사부 밑에 모인 동주와 서정 그들의 성장기는 이제 시작이다1 낭만닥터 김사부 3회-좌충우돌 유연석의 성장통이 시작되었다 정선의 기묘하도록 낡은 병원으로 좌천된 동주는 이런 현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의사가 된 후 1등을 놓치지 않았던 동주가 이런 시련을 겪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처음과 달리 닳고 달아 이제는 유연해지기도 했던 그는 그렇게 의사로서 경력을 쌓아 편안한 삶을 살기를 원했다. 돌담병원이 가진 마력; 김사부 밑에 모인 동주와 서정, 그들의 성장기는 이제 시작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디에서는 통한다. 손목을 그은 서정으로 인해 긴급 수술이 시작된 순간 동주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 황당한 남자는 놀라운 수술 솜씨를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김사부의 수술에는 군더더기가 없었다. 30분 안에 완벽하게 수술을 끝내겠다는 김사부의 이야기에 동주는 말도 안 된다고 했지만, 자신이 그 어디.. 2016. 1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