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사부와 동주의 갈등1 낭만닥터 김사부 18회-한석규와 유연석의 갈등이 반가운 이유 김사부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모든 과오를 자신의 부덕으로 담고 싶었다. 자신이 너무나 아꼈던, 그리고 자신을 사부라고 불렀던 제자 장현주의 죽음 뒤 부용주는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 돌담병원에서 오직 환자를 위한 의사로 살아가던 그는 이제 더는 침묵을 지킬 수 없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김사부와 동주의 갈등;신 회장이 깨어나며 도 원장의 사상누각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수술은 완벽하게 끝났지만 깨어나지 못하는 신 회장. 이런 신 회장의 상태를 보며 도 원장은 즐거웠다. 신 회장이 숨져야 자신에게 더 유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도 원장으로서는 쾌재를 부를 일이었다. 이를 악용해 김사부가 있는 돌담병원을 폐쇄하겠다는 통보까지 했다. 김사부가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진 오 기자는 자신에게 진실을 밝혀 달라고 요구.. 2017.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