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사부와 신 회장의 과거1 낭만닥터 김사부 14회-서현진 트라우마 날린 유연석, 새롭게 시작된 갈등 시작 메르스 사태가 재현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은 다행스럽게 사실이 아님으로 판명났다. 하지만 그 소동극은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의사란 무엇이고 어때야 하는 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스스로에게 짐 지운 중요한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김사부와 신 회장의 과거;서정과 동주 사랑은 트라우마도 이겨낸다, 연화의 가세와 함께 불안도 증폭된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진짜가 나타난다. 돌담 병원도 다르지 않았다. 메르스 의심 환자가 등장하자 인간 본성이 그대로 발현되었다. 모두가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 달리, 몇몇 의사는 자신의 책임을 방기하고 기피 하는 모습은 경악스럽게 다가왔다. 폐쇄된 응급실로 들어선 서정은 모든 것을 버렸다. 신 회장을 수술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친다. 그것만.. 2016.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