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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재발견2

망가짐으로 MBC 수목극의 저주 풀어낸 김태희의 존재감 의외의 결과 혹자는 충분히 예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는 의 성공은 김태희의 망가짐이 가져온 성과였습니다. 명문대 출신 미녀스타. CF용 스타. 예쁘지만 연기는 못하는 인형 같은 스타. 김태희를 규정하고 있었던 한계에 당당하게 도전이라도 하듯 그녀에게 '마프'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도로 다가옵니다. 미녀의 독한 변신은 무죄였다 자동차부터 휴대폰까지 모든 것을 만드는 대기업의 손자 박해영(송승헌)과 사라졌던 공주 이설(김태희)의 사랑을 담은 이 드라마의 미덕은 즐거움일 것입니다. 현실성이 전혀 없는 설정만큼이나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이야기는 그저 동화책에서 읽었을 법한 공주 이야기의 현대판일 뿐이니 말이지요. '마프'는 과거 입헌군주제의 현대화를 다룬 만화 원작 드라마 '궁'을 떠올리게 합니다. .. 2011. 1. 8.
엽기적인 그녀는 바로 김태희... 그래도 김태희라면 감수할 수있지 않나?  곽재용 감독의 영화 .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했지만 정말 엽기적인 그녀는 막강했었지요. CF퀸으로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속에서 천사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김태희가 알고봤더니 엽기적인 그녀였다란 친동생 이완의 증언은 오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근원지는 월요일 저녁에 방송된 SBS 에 출연한 이완에 의해서 폭로되었다고 하지요. 정말 가족아니면 알 수없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폭로함으로서 천사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던 김태희가 조금은 인간적이다란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고 보입니다. 친누나 김태희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속에 나온 전지현의 캐릭터와 똑같다고 말했다. 이완은 김태희가 한다면 하는 스타일로 누나가 '너 죽는다'라고 말하면 속으로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이.. 2008.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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