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C89

리얼 버라이어티만의 임기응변이 빛났던 1박 2일의 자유여행의 즐거움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 2일의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 과연 이번주에는 어떤 형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던져줄 수있을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과연 그들이 그 강렬했던 여운을 뛰어넘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있을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있는 이번 주 방송분이 무척 중요했었습니다. 봄맞이 특집으로 진행된 제주도행 1박2일은 봄맞이 특집을 위해 다시 한번 제주도를 선택했습니다. 가장 먼저 봄을 느끼고 이야기할 수있는 최적의 장소는 역시 제주도가 될 수있을테니 좋은 선택이라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이미 18시간동안의 장거리 배여행과 비행기를 통해 제주도를 방문했었지만 가장 이국적이고 낭만적인 제주도를 선택했던것은 시기적으로도 무척이나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문제는 그들을 따라다니는 험난한 날씨가.. 2009. 3. 2.
마법과도 같았던 '시청자와 함께 하는 1박 2일'이 남긴건? 시청자들을 모셔 함께 여행을 한 의 여행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기존 6명의 멤버들과 참여한 시청자들이 항상 보기만 했었던 게임도 함께 하며 1박 2일동안 의미있는 여행을 마쳤습니다. 기자들과는 다른 시청자들과 함께 한 1박 2일 한동안 은 많은 질타를 받아왔습니다. 안일한 방송내용들이 과격함들과 오랜시간동안 익숙해짐에서 오는 매너리즘은 그들을 무척이나 많이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진들이 선택한 돌파구는 기자들과 함께하는 이었습니다. 이는 지난주와 이번주에 이어진 과는 극단적인 방식의 차이를 주는 '함께하는 여행기'였었습니다. 제작진들이 의도적으로 기자들에게 자신들의 방송을 모두 노출함으로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알려주는 것도 일면 의미는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적극적인 언론 플레이가 가능했었기에 .. 2009. 2. 22.
시청자들과 함께 한 1박2일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다! 드디어 1박2일이 시청자 80여명과 함께 하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예고되어왔기에 이번 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리고 그 베일이 벗겨지며 연예인들만이 아닌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여행의 색다른 즐거움을 던져주었습니다. 그들만의 여행이 아닌 함께 하는 즐거움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이수근의 대형면허 취득부터였습니다. 에서 운전수 이수근으로 캐릭터가 굳어져버린 그는 그럼 대형먼허도 따서 내가 운전해 함께 여행을 떠나보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혔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1박2일'만의 이번 여행엔 남자 간호사, 국립국악고 무용과 학생, 행복한 싱글맘, 늦깍이 여고생, 8공주와 8사위, 한체대 여자 유도부등 각양각색의 시청자들이 1박 2일과 함께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만남.. 2009. 2. 15.
명랑히어로, 김C 막가는 사회에 '방송영향력'을 이야기하다! 정말 오랫만에 임창정이 출연한다는 이유만으로 명랑히어로를 봤습니다. 여전한 입담을 가진 임창정이 돌아와 기뻤지만 이보다 더욱 의미있었었던 것은 김C가 출연한 '명랑 토론회'였습니다. 김C는 지난 토요일 방송된 에 출연해 토론의 주제를 '세계평화'로 던졌습니다. 당연히 출연진들의 비웃음이 이어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C는 자신이 왜 이런 화두를 던지는지에 대해서 강변합니다. 명랑히어로와 어울리지않는 주제 정말 어울리지 않는 주제가 바로 명랑히어로와 세계평화였습니다. 독설과 막말이 난무하는 방송에서 '세계평화'라니요? 그들이 비웃을만한 주제일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지난 주까지 끊임없이 이어졌었던 '게이발언'등은 인터넷상에서도 많은 논란이 되어왔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던져진 '세계평화'라는 주제는 너무 황.. 2009. 2. 8.
1박2일 전남 담양편 '승기 연못' 가학인가? 즐거움인가? 지난 16, 17일 이틀동안 전남 담양에서 촬영되었다는 이 방송되었습니다. 지난주 벌교에 이어 전라남도 순례같이 되어버린 여행이었습니다.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을 찾은 그들의 오프닝은 멋진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제작진들이 지정한 장소로 두명씩 짝을 이뤄 '죽향전'으로 향했습니다. 절대 목적지까지 손을 놓지 말아야하는 그들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속에 그들을 알아본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그들의 인기를 가늠해볼 수있었을 듯 합니다. 그들은 언제나 그러하듯 목적지에 도착해 밥을 먹기 위해 게임을 즐기는 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그들만의 게임이 오늘도 진행되었습니다. 1. 패떴과 무도를 버물려 우결을 찍자 차기 프로젝트를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터져나온 이들의 아이디어는 방끗 웃게 만들었습니다.. 2009. 2. 1.
1박2일 사라진 찬호 효과. 꼬막이 아닌 '태백산맥'이 옳았다! 최근 은 박찬호와 함께 하는 여행으로 간만에 쏟아지는 칭찬에 즐거운 3주를 보낼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찬호가 떠나고 그들만이 떠난 벌교 여행은 커다란 의미나 재미를 담보해내지 못한채 다시 '1박2일'의 정체성과 한계를 드러낸 듯 합니다. 아쉬움만 많은 그들만의 벌교 여행 그들은 전남 벌교에서 꼬막을 채취하는 체험을 통해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그들의 꼬막 채취에는 익숙했던 방식에서 새롭게 비틀기를 시도한 게임의 룰을 적용시켜진행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우선 받고 추후 그 금액에 맞는 꼬막캐기가 이 게임의 핵심이었지요. 다른 이들과는 비교도 할 수없었던 욕심쟁이 수근의 20만원은 2,000개의 꼬막캐기로 돌아왔고, 다 채우지 못한 그는 새벽꼬막채취로 이어졌지요. 그들은 항상 정.. 2009. 1.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