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꽃보다 아름다운 엄마와 어머니1 2018 휴먼다큐 사랑-꽃보다 아름다운 엄마와 어머니, 딸이자 며느리의 이야기 다시 5월이 왔다. MBC가 가정의 달이 되면 방송하는 이 올해에도 찾아왔다. 보기가 꺼려지는 경우가 있다. 사랑이라는 그렇게 잔인하고 서글플 수밖에 없는 가 하는 자괴감이 드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긴 여운은 우리에게 사랑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곱씹게 한다는 점에서 아프게 바라보고 따뜻하게 새기게 해준다. 친정 엄마와 시어머니; 꽃보다 아름다운 엄마와 어머니, 제주 마더 카페에는 세 모녀가 살고 있었다 68세 영혜씨는 할머니다. 아들이 아이를 낳았으니 할머니가 맞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두 분의 어머니가 있다. 105세인 시어머니 김말선씨와 88세 친정 엄마 홍정임씨와 함께 살고 있다. 제주 마더 카페에는 세 분이 모여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아들은 어머니와 두 할머니들을 모시려 한다.. 2018.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