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꽃보다 할배 리턴즈 감독판1 꽃보다 할배 리턴즈 감독판-꽃할배들의 쿠바 여행 기대된다 꽃할배들의 여행이 정말 끝났다. 여행을 모두 마친 후 간만에 모인 자리에서 행복한 여행 후기를 이야기하는 모습에는 여행에 대한 간절함이 가득했다. 그 어느 때보다 행복했던 여행이 남긴 여운은 그렇게 꽃할배들을 들뜨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깊은 여운을 남은 여행; 가장 행복했던 여행은 그렇게 쿠바에 대한 갈증을 더욱 키웠다 몇 번의 여행이 있었지만 꽃할배들이 이렇게 행복하게 여행을 즐긴 적은 없었다. 첫 여행은 낯설어 어색했고, 이후에도 각자의 여행에 집중할 뿐 함께 하는 여행의 가치와 재미를 서로 느끼지는 못했다. 일정 부분 경직되고 표현을 잘 하지 않으니 더욱 밋밋한 여행이 될 수밖에 없었다. 베를린을 시작으로 체코를 거쳐 오스트리아로 이어지는 제법 힘겨울 수 있는 여행이었지만 달랐다. 여행 시작 .. 2018.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