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낑깡1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83회-낑깡과 빨간 장갑 속에 담은 제작진의 의도 마지막을 향해가는 '하이킥3'가 조금씩 서로의 사랑을 선택하고 결정지을 수 있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선과 지석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사랑을 하고 있고 지원을 바라보는 종석의 사랑은 미래지향적입니다. 그들 중 어쩌면 가장 간절하게 바라봤던 진희의 계상에 대한 사랑은 반전을 이끌지 않는다면 이제 평행선을 달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방울토마토의 낑깡 커밍아웃과 빨간 장갑을 건넨 진희의 마음 진희의 사랑이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그 사랑이라는 대상이 누구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는 없는데 사랑 자체는 이루어지겠지만 누구이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질 수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계상바라기로 그에 대한 사랑을 마음껏 키워가던 진희가 자신이 바라보던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일 수도 있음을 깨닫기 시작했습니.. 2012.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