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아저씨 12회-이선균 구한 이지은의 본심 판 자체를 흔들었다1 나의 아저씨 12회-이선균 구한 이지은의 본심, 판 자체를 흔들었다 진심은 통한다. 모든 진심이 통하지는 않지만 최소한 동훈에 대한 지안의 행동은 달랐다. 숨기고 싶었던 모든 것을 잃은 후에도 동훈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모두가 외면하고 떠난 상황에서도 동훈은 지안을 믿어줬다. 그 믿음은 스스로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생각한 동훈을 구했다. 반전 이끈 지안; 서로 닮아 서글펐던 동훈과 지안, 시작한 기훈과 유라 끝내지 못한 겸덕과 정희 스스로를 파괴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상태. 임계점을 넘어선 동훈은 문을 부수는 것으로 그 지독한 고통을 견뎌내야 했다. 결혼 생활의 책임은 어느 한 쪽의 책임은 아니다.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동훈과 남편을 1순위로 생각하는 윤희의 마음은 결국 틈을 만들고 균열로 이어지게 만들었다. 서로 다른 가족관으로 인해 틀어진 그들은 그렇게 낯선.. 2018.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