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낚시질에 투망을 던졌다1 김과장 16회-남궁민 통쾌한 중2병 복수전, 왜 환호하게 될까? 내부 감시 시스템을 가동해 김과장에서 그 역할을 맡긴 장 대표. 위임장을 받고 내부 감사에 들어선 김 과장은 회사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들며 박 회장 측을 혼란스럽게 만들기만 했다. 허허실실을 알 수 없는 박 회장 측으로서는 허술해 보이는 김 과장을 엮어버리고 싶었다. 낚시질에 투망을 던졌다; 억울하게 당했던 이 과장과 달랐던 김 과장 중2병 복수전으로 시청자를 통쾌하게 만들다 이 과장이 남긴 27번 열쇠의 비밀은 밝혀졌다. 이 과장이 쓰던 볼링장 락커가 바로 문제의 공간이었다. 그리고 그 안에는 쓸모 없는 박 회장의 자서전인 '유통의 신'이라는 책이 전부였다. 누구도 읽지 않는 그 책을 왜 이 과장은 담아 두었을까? 그 안에 바로 답이 들어있었다. 암행어사가 된 김 과장은 회사 전체에 소문을 내고 다녔다.. 2017.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