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과 북의 한계를 담아 풀어내는 매력1 더킹 투하츠 5회-꼼수 대마왕 이승기와 하지원의 사랑 얻을 수 있을까? 남과 북의 관계를 현실과 이상을 교묘하게 섞어가며 만들어가는 '더킹 투하츠'는 무척이나 매력적인 드라마입니다. 물론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남과 여에 대한 사랑 이야기가 전면에 등장하기는 하지만 그 과정을 현대사의 굴곡진 삶과 연결해 보여주는 이 드라마는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빈 화장품과 김봉구가 예견한 슬픈 결말, 현실이 될까? 힘겨운 훈련을 무사히 마친 그들은 세계대회만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하나가 된 파티를 개최하지만 왕제인 이재하는 그들과의 파티가 아닌 서울의 자유를 만끽할 뿐입니다.5회 보여 진 이승기의 뒤끝 대마왕 본능은 그가 왜 이 드라마의 핵심적인 존재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드라마의 기본 줄기에 남과 북이라는 중요한 사안을 품고 있지만 그 안에서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핵심은 .. 2012.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