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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47

남자의 자격, 봉창이처럼 하면 영어 잘할 수있다 이번주 남자의 자격에서는 국민 대다수가 느끼는 영어 울렁증에 대한 도전을 다루었습니다. 요즘이야 어린 나이부터 영어를 배우고 다양한 형태의 교류가 있어 과거보다는 영어 사용빈도나 능력이 향상된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어는 '이 죽일놈의 영어'입니다. 몰카로 시작한 영어 테스트 그들은 일대일 대면을 통해 홀로 남겨진 상황에서 외국인들을 어떻게 상대하는지 테스트하려는 제작진들의 사전 준비로 시작했습니다. 충분히 예측되었던 그들의 외국인들에 대한 반응에서 의외는 역시 봉창씨였습니다. 말많은 남자. 그렇지만 외모만 보면 교포 2세같은 그는 유창한 회화를 구사하며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외국인을 자신의 대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그만의 장점을 보여주기까지 했습니다. 영어로도 수다스러운 봉창씨와 함께 그들은.. 2009. 10. 19.
남자의 자격, 이경규의 신조어와 밥상의 위대함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전라북도 고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작가의 시골집에서 오프닝을 시작한 그들은 '남자, 그리고 위대한 밥상'이라는 주제에 따라 자신이 아침에 제공받았던 음식을 그대로 자급자족해 저녁을 해결하라는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시골 생활이 전무한 도시 촌놈들이 이들이 과연 험난한 시골 체험을 무사히 치뤄낼 수있을까요? 더불어 그들이 노력해 얻어진 밥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쌀나무의 진실, 그리고 위험한 밥상 우리가 늘상 받는 밥상에 올려지는 밥과 반찬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요? 요즘의 청소년들은 마트에서 사오면 된다라는 쿨한 대답을 할 듯 합니다. 그러나 연배가 어느정도 되거나 시골이 고향인 분들은 그 소중함을 잘 알고 있지요. 더욱 부모가 농부, 어부의 입장이라면 더더욱 그 소중함은 .. 2009. 10. 12.
남자의 자격, '동갑내기 이성친구를 만나다'가 기대되는 이유 이번주 은 지난주에 이어 신입사원이 된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졌습니다. 뒤이어 그들은 동갑내기 이성친구를 만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남자와 여자간에는 친구란 있을 수없다는 진리아닌 진리속에서 이성친구를 만들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동갑내기 이성친구'를 만나는 이벤트는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만만찮았던 1일 직장인 경험 그들이 이번에 도전한 신입사원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널리 알려진 스타들이 체험이라는 형식을 취했기에 형식적인 참여로 그쳤지만 신입시절을 보냈던 분들이라면 그 당시가 떠올라 새삼스럽게 과거를 추억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어찌보면 군대 신병시절보다 더욱 힘들었을 수도 있을 신입사원시절. 그 시절을 겪어내지 못한다면 조직생활을 할 수없기에 넘어야할 산이지만 결코 만만.. 2009. 9. 28.
로또 당첨보다 좋은 성공한 버라이어티 고정출연 버라이어티 전성시대에 성공한 버라이어티 쇼에 고정으로 출연중이라는 것은 로또에 연속으로 당첨되는 것과도 같습니다. 아니 어떤 측면에서는 그 이상이기도 합니다. 존재감이 부족하거나 뭔가 2% 부족했었던 이들이 버라이어티를 통해 최고의 스타로 거듭나는 과정은 한편의 드라마와도 같습니다. 더불어 보이기도 하고 보이지 않기도 하는 버라이어티를 통한 부수효과는 그들의 연예계 활동에 가장 강력한 힘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수십억을 줘도 버라이어티 출연과 바꿀 수없다 얼마나 엠씨 몽이 했던 이야기입니다. 수십억을 준다해도 자신이 현재 출연중인 '1박2일'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는 무척이나 상징적입니다. 그의 버라이어티 회당 출연료가 유재석이나 강호동과 비슷한 900만원대는 아니고 400~600 사이일 것으로 추측.. 2009. 9. 26.
남자의 자격, 중년 재취업의 낯설음을 웃음으로 치유하다 남자의 자격이 지난주부터 3주간 '신입사원 되다'라는 특집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죽기전에 101가지 해야할 일들을 버라이어티 쇼로 꾸몄다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그들은 매주 특별한 도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번에 선택한 '신입사원 되다'는 많은 시사점들과 재미를 함께 전해준 성공한 버라이어티로 기억되어질 듯합니다. 그들도 신입사원이 될 수있었다 연예인 생활만 하던 그들이 신입사원이 된다는 것은 말도 안될 정도로 힘든일이지요.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다른 그들이 아침 일찍 출근해 빡빡한 일정과 군대보다 더한 위계 질서속에서 살아남을 수있느냐의 문제는 하루 체험이라는 피해갈 수있는 틈으로 정리한 듯 합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연예인들이 모여 매주 새.. 200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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