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부자들1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검찰 개혁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임명은 파격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과거 정권에 맞서 좌천을 당했던 소신 검사가 검찰 서열 2위 자리에 올라선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통상적으로 권력과 맞서는 순간 자신의 모든 것을 잃는 현실 속에서도 맞섰던 그가 이렇게 서울중앙지검장의 자리에 올라선 것은 검찰 전부에 주는 메시지 역시 명확하다. 영화보다 영화 같은 현실;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수사 완결과 검찰 개혁이라는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 인사 검찰이 등장하는 영화는 많다. 물론 거의 대부분의 영화 속 검찰들은 부패한 존재들이 전부다. 현실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들 영화에서 부패한 검찰들은 그저 몰락하고 만다. 그 뒤 그들의 이야기를 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민호 감독의 .. 2017.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