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일 그대와 7회1 내일 그대와 7회-불안한 이제훈과 신민아 시간여행자의 서글픈 운명 시작 두식은 불안하다. 소준과 마린의 운명이 자꾸 꼬이고 힘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그들을 지켜주고 싶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야만 하는 이유가 존재하니 말이다. 문제는 그렇게 미래를 바꾸기 위해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순간 더 상황은 꼬이기 시작했다. 사랑의 온도 차이; 내 남편은 간첩이 아니라 시간여행자였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불안 소준과 마린의 집 앞에 있던 두식은 갑작스럽게 집을 나온 소준과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피하고 싶었던 순간이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집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눈길을 보게 된다. 마린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황급하게 자리를 피하는 두식은 이 모든 상황들이 두렵기만 하다. 비밀이 너무 많은 남자는 오해를 받을 수밖에 없다. .. 2017.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