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민혁1 신의 선물 14일 6회-이보영 경악케 한 문구점 주인이 범인? 진범은 바로 노민혁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범인에 대한 윤곽이 아닌, 범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양파에서 여러 겹을 벗겨낸다고 해도 결국 양파일 수밖에 없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이 드라마 역시 수많은 껍질 속에 숨겨져 있는 것 역시 양파라는 점에서 범인 찾기보다 문제의 근원이 중요함을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문구점 주인이 범인은 아니다; 한지훈의 10년 전 사건, 그리고 드러나기 시작하는 어두운 그림자들 연쇄 살인마로 지목되었던 차봉섭이 차량 사고 틈을 타서 도주를 감행합니다. 의도적인 트럭 사고로 혼란한 상황에서 도주하던 차봉섭은 하지만 뒤따라 온 오토바이 탑승자의 방망이질로 인해 숨지고 맙니다. 그렇게 살인을 하고 도주하던 오토바이 살인자 역시 사고로 즉사하며 모든 것은.. 2014. 3.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