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이 부시게 7회1 눈이 부시게 7회-시청자 울린 김혜자의 등가교환의 법칙 시계를 다시 발견했다. 효도관이 어느 날 등장한 한 노인의 손에 문제의 시계가 있었다. 그 시계만 가질 수 있다면 혜자는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말도 없이 두려움만 가득한 그 할아버지는 시계를 애지중지하고, 그렇게 빼앗으려다 오해만 받게 된 혜자는 25살로 돌아가는 것을 포기했다. 등가교환의 법칙; 청춘이란 가장 아름다운 시간과 맞바꿀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 효도관에서 휠체어를 탄 채 아무런 말도 없이 앉아 있던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의 손목에 있는 시계를 보고 혜자는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 시계는 자신이 버린 시계와 같았기 때문이다. 이는 결국 시간을 돌릴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영수의 삶은 청춘이지만 혜자보다 더 단촐하다. 무슨 이유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2019.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