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시 찾아온 죽음의 그림자1 또 오해영 14회-달달한 사랑 뒤 찾아 온 불안, 서현진 한 마디 에릭의 마지막 예고? 극적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도경과 해영은 이제는 결코 헤어지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힘든 시간이 많았던 만큼 이들의 사랑은 더욱 깊고 행복할 수밖에 없다. 수경과 진상의 사랑 역시 원하지 않았지만 의도하지 않은 임신은 운명을 흔들기 시작했다. 해영의 한 마디 운명 가른다; 도경의 미친 사랑이 만들어낸 보리밭 소동극, 다시 시작된 죽음의 그림자 운명을 거스르는 도경의 행동은 돌아선 해영의 마음도 돌려놓았다. 언제나 소극적이기만 했던 도경이 더는 도망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 도경에게 달려간 해영은 그렇게 더는 헤어지지 말자고 다짐한다. 달달한 사랑의 힘은 지독한 몸살도 사라지게 만들 정도로 강력했다. 모든 연인들의 시작하는 사랑이 그렇듯, 도경과 해영의 헤어짐도 힘겹기만 했다. 해영의 집까지 배웅을.. 2016.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