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닥터스 15회-김래원과 박신혜 기적이라는 갈등이 충돌하며 만드는 사랑1 닥터스 15회-김래원과 박신혜 기적이라는 갈등이 충돌하며 만드는 사랑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 게 정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적이다.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기적을 바라보며 노력하는 것은 무모해보이지만 그런 게 우리의 삶이기도 하다. 단 1%의 가능성을 가진 기적을 희망 삼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한다. 사랑도 일도 말이다. 지홍의 병원 역할론; 임산부 교통사고 두고 벌인 지홍과 혜정의 갈등, 기적 위한 그들의 도전은 아름답다 병원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던 남해와 남달의 아버지인 남바다를 혜정은 붙잡아 세웠다. 아버지를 잃은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라는 혜정의 발언은 입바른 소리가 아닌 경험에서 묻어난 진심이었다. 아이들을 위한 행동이라고는 하지만 지독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나약함을 혜정을 들췄고, 강인하게 아버지의 이름으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2016.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