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닥터스 9회-김래원 박신혜 사랑 깊어지는 만큼 더해지는 갈등1 닥터스 9회-김래원 박신혜 사랑 깊어지는 만큼 더해지는 갈등 지홍과 혜정의 사랑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물론 혜정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윤도가 개입하고 그를 사랑했던 서우까지 가세하며 다층 관계가 시작되었다. 예고된 갈등은 본격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지독한 갈등의 점화는 어쩌면 지홍 아버지의 죽음으로 촉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랑은 결국 증오도 잉태한다; 탐욕이 부르는 필연적인 갈등, 13년 전과 현재 테이블데스가 모든 것을 규정한다 혜정이 먼저 지홍의 손을 잡으며 보다 가까워진 둘의 관계. 13년 전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던 할머니 죽음의 진실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혜정에게 사랑은 사치였다. 미친 듯 공부했고 그렇게 의사가 된 혜정은 안주하지 않고 모든 권리를 내려놓고 진명훈이 있는 국일 병원으로 향했다. 국일 병원의 진명훈이 서우의 아버지라는 사실.. 2016. 7.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