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단밤 장가에 맞서다1 이태원 클라쓰 11회-김다미 고백 거부한 박서준, 위기가 찾아온다 16부작 드라마라는 점에서 11회에 등장한 고백과 거절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진다. 결국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인해 균열이 시작되고 모든 것은 위험에 빠질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인간들 세상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밤에는 중요한 변화들이 생겼다. 함께 시작했던 근수가 그만둔다고 선언했다. 근원이 구속이 되면서 장가에 돌아가 후계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컸기 때문이다. 단순히 회사를 차지하기 위한 마음은 아니다. 근수의 목적은 회사가 아닌 이서에 있다. 이서가 장난처럼 했던 장가를 가지면 사귄다는 말에 선택한 결정이다. 20살 나이에 부를 수 있는 치기이자 사랑일 수 있다. 근수가 '단밤'에서 빠져나가며 나름의 균열은 생길 수밖에 없었다. 근수가 나가며 새로운 희소식도 들어왔다... 2020.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