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단밤의 성장1 이태원 클라쓰 13회-유재명 시한부 마지막 변수 만드나? 지리멸렬하는 가 이제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박서준이라는 절대 강자가 시청률을 이끌었지만, 사실 내용은 아쉬움이 크다. 큰 재미가 존재하지 않으니 말이다. 그나마 12회 '나는 다이아'를 앞세워 감성적 호소는 성공했지만 말이다. 단밤은 '최강포차'에서 최종 우승을 했다. 그리고 예정된 투자도 받았다. 100억 투자를 받고 프랜차이즈 사업도 번창하며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결정적 역할을 한 이서는 현이의 자존감을 극대화해서 우승까지 시켰다. 단밤은 결국 이서가 아니면 불가능한 성장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장 회장은 자신과 비슷한 측면에서 근수를 평가했다. 현이의 약점을 공략해서 심리전을 펼친 행위를 높이 평가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타인의 약점을 공략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장 회장은 그런 행동에.. 2020. 3.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