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단태와 공심이 로맨스는 흥겹고 단태와 준수의 대립은 밋밋하기만 하다1 미녀 공심이-남궁민과 민아 달달한 로맨스, 마지막 변수 스스로 적이 된 온주완 공심이 직진 사랑이 결실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단태 역시 공심이를 너무 좋아하지만 납치범을 찾기 전까지는 그 사랑마저 사치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둘의 사랑이 안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상황에서 준수는 스스로 단태의 적이 되기로 결심했다. 적이 된 준수 예고된 운명; 단태와 공심이 로맨스는 흥겹고, 단태와 준수의 대립은 밋밋하기만 하다 모든 패는 다 드러났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애써 침묵해져야 하는 이 상황에서 작가 홀로 은밀한 복수전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 기이하다. 준수는 나름 임원배지 논란을 시작으로 추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단태가 있었고 외삼촌이 존재했다. 수목원으로 향한 준수는 그곳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인물을 목격하게 된다.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어머니가 그 장소에 나.. 2016.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