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리기 예능1 달리는 사이-여성 예능의 확장성을 보여주었다 엠넷에서 방송된 는 의외의 재미와 가치를 보여주었다. 4부작으로 준비된 이 프로그램은 여성 예능이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도 반갑다. 완벽하지 않지만 올 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성 중심의 예능이 2021년에는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여자 아이돌들이 모여 일정 구간을 달리는 방송은 생경하게 다가올 수도 있다. 물론 또 여자 아이돌이냐는 질문이 되돌아올 수도 있는 문제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의 방점은 뛴다는 것에 있다. 달리는 예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달리는 방송은 존재했다. 긴 시간 달리는 다큐 형식의 방송이 존재하기는 했지만, 여성들로만 구성된 형식은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직 달리기 위한 목적의 방송이 아니라, 달린다는 행위를 통해 .. 2020.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