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길과 송태하의 혁명론1 추노 16회-대길과 송태하가 칼을 버린 이유 칼을 버리고 주먹다짐을 하는 대길과 송태하. 그들이 꿈꾸는 세상과 양반을 죽이고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업복이와 초복이의 꿈은 일장춘몽에 가까워지는 것일까요? 바꿀 수 없는 역사의 틀 속에 가둔 채 가 이야기하려는 의미들은 이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들은 왜 칼을 버렸나? 1. 마지막 대결을 위한 편 가르기 상대를 단칼에 베던 그들이 버릴 수 없는 주요 인물들에 대해선 후한 상황들을 연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죽음의 무도가 다 끝난 것은 아니겠지만 속도 조절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더 맞겠지요. 살변은 주요 인물들에 다가가며 멈추고 극의 흐름을 만들기 위한 설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칼부림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상황에서 주먹다짐을 시작한 대길과 송태하는 서로 죽일 마음이 없습니다. 제작진으.. 2010.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