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더블유 W 15회1 더블유 W 15회-이종석과 김의성 운명은 박민수가 이미 알려줬다? 만화 속 허구와 현실을 오가는 이야기도 이제는 마지막 한 회를 남겨두고 있다. 마지막 이야기를 어떻게 정리할지 모르지만 강철과 오성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딜레마를 던져 놨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마지막까지 반전을 주겠다는 작가의 의지가 잘 보이는 대목이기도 하다. 연주를 솔로몬으로 내모는 결말; 연주는 강철과 오성주 중 누굴 고를까?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매락 있는 엔딩은 존재할 수 없다 연주를 시작으로 중요한 존재들인 강철과 오성무의 앞에 '마지막 회'라는 자막이 크게 언급된다. 이들 셋이 만화 속 'W'에서 핵심인물이라는 의미이다. 만화를 시작했던 작가 오성무와 강철을 살려내고 러브 라인을 만들었던 딸 오연주, 그리고 스스로 신이 된 사나이 강철까지 결국 그들이 어떤 마무리를 하느냐가 관건이 .. 2016.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