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덩 샤오핑 흑묘백묘론1 펀치 5회-시청자 섬뜩하게 했던 김래원의 한 마디가 압권이다 검찰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권력쟁투를 다루고 있는 는 충분히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법치주의 국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에서 중요한 핵심 중 하나인 검사들을 다루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웠습니다. 원리원칙보다는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는 박정환을 응원하게 되는 드라마 는 본격적인 박경수표 드라마의 매력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흑묘백묘 박정환; 궁지에 빠진 이태준, 모든 문제의 시작과 끝은 결국 가족이다 뇌종양 말기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박정환은 마지막 남은 시간 복수를 시작합니다. 복수라기보다는 남겨진 가족들을 위한 마지막 선택일 수밖에 없는 정환은 모든 것이 치열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자신만 바라보는 어머니와 어린 딸, 그리고 결혼도 하지 않은 여동생까지, 치열하게 살아왔던 정환에게 남겨진 시간은 .. 2014.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