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지와 적은 종이 한 장 차이일 뿐이다 분이와 이방지 그들은 무명인가 아니면 밀본인가?1 육룡이 나르샤 39화-유아인과 김명민의 권력 투쟁, 무명과 밀본의 대립 정도전이 전권을 잡으며 이방원의 수족들을 끊어내며 고립시키기 시작했다. 이방원의 최측근인 조영규와 무휼을 떼어놓고, 분이까지 끊어내려 한다. 고립을 통해 권력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 정도전이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조선 건국에 앞장선 육룡이 서로의 이해관계에 따라 대립하는 존재로 변하기 시작했다. 이방원과 정도전의 정치; 동지와 적은 종이 한 장 차이일 뿐이다, 분이와 이방지 그들은 무명인가 아니면 밀본인가? 이성계는 자신의 여덟 째 아들인 방석을 세자로 책봉했다. 어리고 영특한 방석을 통해 새 나라의 기반과 기틀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컸기 때문이다. 정도전 역시 피로 만든 나라가 아닌 그가 꿈꾸는 국가를 위해서는 방석이 필요했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 반박할 수밖에 없는 왕자들이다. 방과와 방간, 그리고.. 2016.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