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드라마의 제왕 18회-김명민과 정려원 열연에도 용두사미로 끝난 이유1 드라마의 제왕 18회-김명민과 정려원 열연에도 용두사미로 끝난 이유 김명민과 정려원이 출연한 은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드라마 제작과정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러브라인이 삽입되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구난방식의 이야기 전개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사실은 아쉽습니다. 용두사미로 끝나버린 드라마의 제왕, 제왕은 되지 못했다 시력을 잃어가는 앤서니 김봉달과 그런 남자를 사랑하는 이고은의 사랑은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눈이 먼다고 해도 상관없이 사랑하겠다는 이고은의 모습은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지고지순함으로 다가옵니다. 누구나 예상가능한 평이하고 진부한 결말로 마무리된 은 아쉽습니다. 시력을 상실하고 있는 앤서니의 비밀을 알게 된 고은은 그런 사실과 상관없이 자신은 앤서니를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눈물의 키스와 함께 그들.. 2013. 1.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