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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도2

삼시세끼 어촌편3 7회-요리 요정 에릭의 득량도 요리 특강 끝이 없다 득량도의 풍성함은 간밤에 포식을 할 수 있는 특별함을 주었다. 어획량이 좋아지면 밥상에 올려지는 것들도 달라지고 요리 요정 에릭의 요리 솜씨 역시 더욱 다양해질 수밖에 없다. 에릭의 요리는 풍성함에서만 빛나는 것은 아니었다. 부족함 속에서 더욱 빛나는 요리 요점은 득량도를 더욱 풍요롭게 해주었다. 읍내의 꿈을 꾼 득량도 삼형제;끝없이 쏟아지는 에릭의 요리, 국물 대장에서 모든 요리 섭렵한 요리왕이 되었다 간밤의 만찬은 편안한 잠까지 잘 수 있게 해주었다. 회에서 매운탕까지 바다에서 맛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직접 잡아 만찬을 즐긴 득량동 삼형제에게는 이보다 행복할 수는 없었다. 조금만 나가면 풍성한 바다가 있고, 집에는 요리 요정 에릭이 있으니 세상 이보다 행복할 수는 없으니 말이다. 가장 먼저 잠에서 깬.. 2016. 11. 26.
삼시세끼 어촌편3-득량도 삼형제 이번에도 나피디는 옳았다 옥순봉을 떠나 득량도로 향한 이서진은 서지니호에 새로운 형제들을 실었다. 에릭과 윤균상을 자신의 배 서지니호에 실고 직접 섬을 찾아가는 그들의 여정은 불안한 듯 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밝아 보이기도 했다. 임진왜란 이순신 장군이 식량을 조달했다는 그 작은 섬은 풍요로움 그 자체였다. 삼시세끼 초심 찾기; 귀찮은 요리 신세계를 개척한 에릭과 수줍은 힘균상 득량도의 새 주인이 되었다 이서진은 여전했다. 를 탄생시켰고 시작부터 함께 했던 이서진은 그렇게 새로운 형제들과 함께 섬으로 향했다. 3년 차 베테랑인 이서진은 선박을 직접 몰고 새로운 세끼 집이 있는 득량도를 향해 갔다. 작지만 풍요로운 그 섬에서 시작될 는 낯선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서지니호를 타고 득량도에 도착한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제작진의 .. 2016.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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