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또 오해영 6회1 또 오해영 6회-서현진과 전혜빈 짠한 두 해영의 사랑, 시청자 홀리는 마력 짠해서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해영. 결혼식 날 사라져버렸던 오해영은 다시 갑작스럽게 도경 옆으로 돌아왔다. 짠한 해영이 도경의 마음속으로 들어서기 시작한 순간 등장한 오해영. 그녀가 사라져야만 했던 이유가 드러났다. 죽었어야 했다는 도경과 달리,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오해영의 사연 역시 짠하기만 하다. 해영의 강제 고백; 서글픈 두 해영과 박도경, 오해가 만들어낸 지독한 삼각관계 시작 1년 전 갑작스럽게 결혼식 날 사라져버린 신부. 그 신부라고 생각하고 복수했던 도경은 동명이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그렇게 전혀 관련이 없어 보였던 그냥 오해영은 도경 앞에 등장했고, 예쁜 오해영은 사라졌다. 그렇게 엇갈린 두 오해영이 한 공간에서 마주했다. 솔직해질 수 없는 해영은 평생 그래야만 했다. 비교당하는 삶.. 2016.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