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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22

또 오해영 5회-또 서현진 이건 모두에게 축복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서 기대 이상의 그 무언가가 나올 때 느끼는 감동은 그 이상이 될 수밖에 없다. tvN의 이 바로 그럴 것이다. 에릭과 서현진의 조합이 과연 무기력하게 무너진 tvN의 월화 드라마를 살릴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지만 첫 회부터 강렬한 그들의 조합은 모든 우려를 무너트렸다. 서현진 is 뭔들; 사랑에 빠진 오해영, 악마의 손길과 같은 그 사랑은 과연 해피엔딩이 될까? 해영은 집으로 돌아오는 도경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뛰어 올라 도경의 품에 안기는 해영의 모습은 모두가 당황스러워할 수밖에 없었다.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해영을 보며 당황하던 도경은 그런 그녀를 받아들였다. 도망친다고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이라는 사실을 그도 받아들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도경에게 그런 행동을.. 2016. 5. 17.
또 오해영 4회-에릭과 서현진 막장마저 아름답게 만드는 작가의 능력 하늘에서 갑자기 호박이 넝쿨째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럴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만들어질 뿐이기 때문이다. 무너져 가던 tvN 월화 드라마를 기사회생 시킨 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의 박해영 작가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올드 미스 다이어리의 흔적들; 기묘함으로 만들어낸 운명적인 사랑, 막장 적 요소마저 환상으로 만들어내는 로코의 힘 고등학교 동창인 동명이인인 오해영에 얽힌 이야기가 흥미롭다. 상대적인 평가에서 앞서서 예쁜 오해영과 그냥 오해영으로 나뉜 그들의 삶은 그렇게 모든 것을 규정해버렸다. 교사에 의해 1, 2로 바뀌기는 했지만 그렇게 정정이 된다고 그들 사이에 이미 거대한 거리가 존재하는 두 오해영이 바뀔 수는 없었다. 그냥 오해영이라고 불렸던 해영은 졸업하고.. 2016. 5. 11.
또 오해영 3회-에릭과 서현진 결혼 전 차인 두 남녀의 쫄깃한 로맨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 이 주목받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가 강점인 한국 드라마가 이 드라마를 통해 진화를 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흥미롭다. 근미래를 보는 남자와 동명이인에 밀린 인생을 살았던 여자. 둘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에릭과 서현진 의외의 조합; 벽 하나 사이에 둔 오해영과 박도경의 동거 시작, 쫄깃한 로맨스는 시작되었다 갑작스럽게 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긴 박도경은 당황스럽다. 그 신기한 능력 뒤에 항상 한 여성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자신의 미래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이유를 그 자신도 알지 못한다. 처음 본 그 여자는 그렇게 조금씩 박도경의 삶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결혼 전날 모든 것이 뒤틀려버린 여자 오해.. 2016. 5. 10.
또 오해영 2회-서현진 눈물 나게 웃긴 진정한 로코퀸이 등장했다 로맨틱 코미디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어줄 드라마가 등장했다. 웃기고 기묘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품은 은 tvN의 월화 드라마 저주만이 아니라 로코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반갑다. 기묘한 상황들이 분위기를 이끌고 엉뚱한 웃음이 무장해제 시키는 이 드라마 흥미롭다. 미래를 보는 남자 현재를 사는 여자; 결혼을 망친 남자 그 옆집으로 이사 온 여자, 이 기묘한 동거는 이제 시작되었다 '예쁜 오해영과 그냥 오해영'이 존재했다. 물론 당시 학교에 다닐 때 해영이라는 이름은 무려 다섯이나 되었다. 그만큼 흔한 이름이었다. 하지만 같은 반에 성까지 같은 오해영은 재앙이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마음도 착하다. 거기에 공부도 잘하고 집안도 좋은 예쁜 오해영은 그냥 오해영에게는 지독한 기억이다. 결혼.. 201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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