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온에 점 찍은 세자1 구르미 그린 달빛 11회-김유정 위해 죽음도 불사하는 박보검, 위기는 시작 된다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은 기대감을 극대화한다. 남장여자 내관을 사랑하는 세자의 운명은 그래서 불안하기만 하다. 라온을 원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그에게 집중하기 시작하면 둘의 사랑은 더욱 뒤틀리기 시작했다. 사랑이 좀 더 확고하고 견고해질수록 위태로운 이 서글픈 사랑은 그래서 슬프기만 하다. 라온에 점찍은 세자; 홍경래의 딸 라온과 어머니의 재회, 본격적인 분열은 구체적으로 시작된다 궁에 채소를 납품하던 자가 임금을 시해하려는 음모를 가진 자로 오해를 받고 옥에 갇히게 된다. 어린 딸과 저자거리에서 우연히 만났었던 세자는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어린 아이가 왕을 시해하려는 음모를 가질 리가 없다는 세자의 확신은 하지만 구체적인 증거가 없다면 불가능했다. 왕의 음식에 독이 묻어있다는 사실은 큰 범죄가 아닐.. 2016. 9.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