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이브 2회1 라이브 2회-배성우 굵으며 섬세했던 연기 진짜가 왔다 노희경 작가의 힘은 우리네 삶을 제대로 그린다는 점일 듯하다. 섬세하게 일상의 언어를 특별하게 만드는 노 작가의 특징은 에서도 다르지 않다. 정유미와 이광수를 앞세웠지만, 2회 배성우의 연기는 노 작가 드라마에서 빈틈없는 연기자들이 존재함을 다시 깨닫게 해주었다. 딜레마 자체인 경찰; 우리는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 경찰은 보이지 않고 존재하지 않아야 진짜다 어렵게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지만 진짜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단계를 밟아가야 한다. 경찰 학교를 이수해야 하고, 시보로 경찰서에서 적응력도 키워야 한다. 이 모든 단계를 거친다고 경찰로서 삶은 매력적일 수는 없다. 어느 직업이나 가질 수밖에 없는 복잡함이 경찰이라고 없을 리 없으니 말이다. 경찰 학교 졸업을 앞두고 매일 현장에 나가 직.. 2018.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