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켓소년단 10회1 라켓소년단 10회-디데이의 진실과 부산행에 담은 사랑 세윤은 혼자 옷장에 남겨진 채 웃고 있었다. 해강이 믿음직스럽게 보였기 때문이다. 팽 감독에 걸리는 상황에서도 세윤은 챙기던 해강은 벌을 받으면서도 웃고 있었다. 과연 이들은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그 궁금증은 잠시 뒤로 미룬 채 국가대표 훈련 후유증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해강은 일본선수가 악의적으로 눈을 공격한 것으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시력이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긴 것이지만, 친구인 의사의 뜬금없는 질문에 과민 반응하며 자라지 못한 어른 윤 코치의 극단적 상황들이 등장했다.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윤 코치는 아들이 과연 자신이 좋아서 배드민턴을 했는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부모로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 된다는 이야기에 윤 코치는 함께 있던 배드민턴.. 2021. 6.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