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푼젤 윤아1 효리네 민박2 11회-효리화 되어가는 윤아 겨울은 가고 봄이 온다 차가운 계절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는 과정이 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따뜻한 바람이 찾아오기 시작한 그곳은 봄맞이 새로운 민박집으로 거듭났다. 겨울 민박집을 든든하게 해주었던 윤아는 마지막 날이 되어서는 이효리와 자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닮아갔다. 라푼젤 윤아; 겨울 보내고 맞이하는 봄 새롭게 다가온 손님들, 그리고 제주 여름에 시작된 은 힐링 프로그램의 상징이 되었다. 대단할 것 없지만 그래서 대단했던 민박집의 힘은 그렇게 겨울 민박집을 열게 만들었다. 한겨울을 넘어선 1월 촬영이 된 제주의 날씨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럽기만 했다. 차가운 날씨는 고립을 이끌었고, 그렇게 민박집에 함께 있게 되며 손님들과 더욱 돈독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는 것도 흥미로웠.. 2018.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