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류승룡23

개인의 취향 13회-시청자 눈길 사로잡는 로맨틱 키스 그동안 봉인되었던 개인의 아픈 기억이 우연이지만 필연적으로 해제되었습니다. 엄마에 대한 기억들이 모두 사라졌었던 개인에게 엄마의 기억은 마냥 행복한 일은 아니었죠. 개인의 어두운 과거와 함께 진호가 이야기하지 못한 개인과의 문제는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달달했던 개인과 진호의 로맨틱 키스 1. 봉인을 깨워 다져진 위태로운 사랑 어린 시절 유리가 깨지는 사고로 개인은 다리에 커다란 상처를 입고 그 일로 엄마를 잃어야만 했습니다. 그런 아픈 기억을 묻어버리려는 개인 아버지의 노력으로 엄마 작업실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도록 봉인되어져 있었습니다. 그런 봉인된 기억의 장소를 찾아낸 것은 다름 아닌 진호였어요. 상고재의 비밀을 캐기 위해 노력하는 그가 발견한 특별한 공간이 개인에게 도움이 될.. 2010. 5. 13.
개인의 취향 12회-상고재의 비밀이 의미하는 것 본격적인 사랑을 시작한 개인과 진호는 최관장이 마련해준 제주도에서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시작된 연인들에게 닥칠 수밖에 없는 오해와 갈등은 돈독한 사랑을 위한 필수이듯 에서도 그 과정이 때론 유쾌하고 혹은 안타까움으로 진행됩니다. 상고재의 비밀은 '개인의 취향' 주제 1. 창렬의 반격 창렬의 사고로 뭔가 특별한 반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반전보다는 개인과 진호의 관계에 대한 작은 간극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로 그치고 말았습니다. 물론 자신을 오랜 시간 병실에서 지켜준 개인에게 다시 사랑을 느끼게 되었다는 설정이 이후에 등장하지만 말이죠. 마지막까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인희의 극단적인 행동들은 진호를 압박 합니다. 인희이 모습은 사랑이라기보다는 단순한 자기만족에 그칠 뿐입니다... 2010. 5. 7.
개인의 취향 11회-달달한 재미를 망쳐버린 김남길 카메오 논란 공개적으로 사랑을 고백하는 키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진호와 개인은 본격적으로 사랑을 시작합니다. 서로 끊임없이 이끌려 왔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악재들을 그들을 잡고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을 벗어던진 그들의 사랑은 달달하기만 하네요. 왕지혜의 쿨하지 못해 미안해 1. 소 쿨~ 노 쿨~ 한 사랑? 중반으로 넘어서 종반으로 향해가는 는 두 번의 커밍아웃을 통해 제자리를 잡아갔습니다. 첫 번째 커밍아웃이 사건을 만들고 확대하는 진호의 게이 커밍아웃이었다면 두 번째 커밍아웃은 진정 사랑하는 개인에게 대한 사랑 고백이었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게이임을 밝힌 진호는 이일로 마지막까지 자신을 힘들게 할 수밖에는 없는 굴레로 남게 되었죠. 의도하지 않았던 게이 역할로 인해 최관장에게 아픈 상.. 2010. 5. 6.
개인의 취향 9회-게이 류승룡과 남장 손예진의 대결이 압권이다 목적을 위해 가짜 게이가 된 남자와 순수하고 단순한 남자 같은 여자의 동거 생활은 재미있는 발상이 아닐 수 없지요. 여기에 진짜 게이가 나타나고 게이를 사랑하게 된 여인과 가짜 게이를 사랑하는 진짜 게이의 관계는 무척이나 흥미로울 수밖에는 없습니다. 류승룡과 손예진의 바뀐 성대결이 재미있다 1. 최관장과 개인 사이에 혼란스러운 진호 개인의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 가고 놀라 단숨에 달려온 진호는 이미 개인 옆에서 병수발을 들고 있는 창렬의 모습을 보고 발길을 돌립니다. 게이이기에 함께 있을 수 있는 개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없는 진호는 그렇게 자리를 뜰 수밖에는 없었지요. 그러나 개인에게 진호는 더 이상 게이이거나 아니거나가 중요하지 않았어요. 이미 자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진호가 들어와 .. 2010. 4. 29.
개인의 취향 7회-이민호는 왜 커밍아웃을 했을까? 게이와 여자의 키스라는 이질적인 상황이 의아심을 가지게 만들었는데, 역시나 술 탓으로 돌린 그들은 모호하지만 여전히 친구라는 끈을 놓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그런 그들에게 다가온 가장 강력한 연적은 다름 아닌 담 미술원 최 관장이었습니다. 드라마 사상 최고의 커플은 탄생할까? 1. 는 게이 드라마가 아닌 성장 드라마다 지난 6회 방송 말미에 술에 취한 진호와 개인이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나간 후 너무 이른 키스신으로 인해 '게이와 개인'의 동거가 주는 재미가 반감되는 것은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7회 중반을 넘어서기까지 진호가 담 미술관 입찰 자격이 없음을 알고 상고재에서 나오기로 마음먹으며 그들의 어설픈 만남과 헤어짐은 그렇게 종료될 듯했습니다. 극의 흐름상 그럴 수도 없었지만 그렇게 집을 나왔다면 무척이.. 2010. 4. 22.
개인의 취향 5회-이민호가 알려주는 남친 만드는 방법 여자로 보이지 않아 남자에게 차인 개인은 절실하게 여자가 되고 싶어 합니다. 게이가 아닌 사람이 게이여서 즐거운 개인은 그런 그에게 자신을 여자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과연 개인은 진정한 여자로 변신이 가능할까요? 이제 본격적으로 개인을 여자로 만들기 위한 진호의 프로젝트는 시작됩니다. 개인, 여자 만들기 프로젝트 1. 진호처럼 하면 남친 생긴다? 그들이 왜 한 침대에서 잠이 들었을까요? "날 좀 여자로 만들어 줄래요?"라며 자신에게 달려드는 개인과 진호는 모종의 계약을 하게 됩니다. 상고재의 비밀을 풀기 위해 머물러야 하는 진호와 진정한 친구를 만나 여자로 거듭나고 싶은 개인은 서로 다른 길을 바라보지만 길목에서 만난 그들은 서로의 목적을 위해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진호의 여자 만들기 프로젝트 매.. 2010. 4.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