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우스 8회1 마우스 8회-작가의 과한 설정, 이승기 뇌이식 언급까지 이승기 주연의 드라마 가 여전히 수많은 떡밥들만 뿌리고 있다. 그리고 나왔던 상황들에 대한 정리는 빠르게 이어지고 있지만, 명확하지 않다. 연이은 연쇄살인사건의 행위와 과정은 자세하고 길게 등장하지만 정리하는 과정은 빛의 속도다. 그저 설명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은 어떤 식으로든 한계가 명확해질 수밖에 없다. 일본 추리 드라마 방식의 설명을 앞세운 이야기 구조는 결과적으로 집중력을 흩트려 놓을 수밖에 없다. 물론, 이런 상황을 좋아한다면 일본식 추리 드라마에 익숙해진 것일지도 모른다. 8회에도 파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예고편마저 감추며 향후 어떤 식의 전개가 이어질지 알 수 없게 했다. 충분히 가능한 전략이다. 어떻게든 드라마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니 말이다. 일명 낚시가 다시 시.. 2021. 3.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