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지막까지 탑승객 구한 탑승객1 진도 여객선 침몰 먼저 도망친 세월호 선장과 마지막까지 20여명 구조한 탑승객 말도 안 되는 처참한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다른 곳도 아닌 진도 앞바다에서 벌어졌습니다. 수학여행을 떠난 고등학생 300여명과 일반 관광객 등을 태운 6000톤 급 여객선 세월호가 처참하게 뒤집어지며 290명이 넘는 실종자를 남긴 이번 사건은 분명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였습니다. 안전불감증이 낳은 인재; 가장 먼저 탈출한 선장과 핵심 선원, 마지막까지 탑승객 구한 탑승객 우린 영화를 통해 거대한 여객선이 타이타닉이 침몰하는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과거 거대한 얼음에 부딪치며 침몰했던 타이타닉호는 과거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2014년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 말도 안 되는 침몰 사고가 일어났다는 사실은 바라보면서도 결코 믿을 수 없는 사고가 아닐 수 없.. 2014. 4.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