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머니게임 11회1 머니게임 11회-총 든 이성민과 심은경 구한 유태오, 변곡점 시작 바하마의 먹튀를 막기 위해 준비한 '한국형 토빈세'를 국회가 막았다. 재정위 배진수 의원은 유진한에 뇌물을 받고 막았다. 국가보다 개인의 사욕이 더 중요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국민을 앞세워 국민을 조롱하는 집단이 결국 국가를 망치는 주범이라는 점도 분명하다. 유진은 정인은행 미국 지점들을 폐쇄한다는 협박을 했다. 재영은행은 정인은행의 미국 지점 때문에 인수를 하려 하는데, 이를 폐쇄한다면 무의미한 거래가 된다. 유진의 이런 협박에 허재 부총리가 분노하는 것은 너무 당연했다. 하지만 국가가 사기업을 무한정 통제할 수는 없다. 이헌 역시 국회의 파행에 국회의장을 찾아가지만 그 역시 무너졌다. 원칙을 앞세우지만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국가의 일은 아니니 말이다. 그들의 셈법에는 자.. 2020.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