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명 배우 최교식과 대상 수상자 김상중1 2017 MBC 연기대상-김상중과 최교식 그리고 역적이 만든 가치 바뀌었다. MBC의 변화를 제대로 확인하게 되는 지점을 연말 연기대상에서 확인하게 되었다는 것도 흥미롭다. 한 해 자사 방송을 정리하는 연말 시상식은 식상하다. 더는 새로울 것도 없는 상 나눠주기를 2시간 넘게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것은 여전히 전파 낭비 같은 느낌을 버릴 수 없다. 하지만 이번 2017 MBC 연기대상은 색다름으로 다가왔다. 역적을 위한 MBC;무명 배우 최교식과 대상 수상자 김상중, 그리고 역적을 통해 보여준 MBC의 다짐 MBC가 정상화의 길을 걸으며 맞이한 첫 시상식이다. 연예대상에 이어 연기대상이 이어진 연말은 방송사들의 시상식들이 즐비하다. 자사 프로그램에 대한 자체 시상이라는 점에서 관심도는 해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MBC 연기대상이 관심이 간 이유는 단 하.. 2017. 12.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