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한도전 박명수 악마와 천사를 오간 진정한 스타1 무한도전 박명수, 악마와 천사를 오간 진정한 스타 지난 주에 마무리 하지 못한 과 가 묶여서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돋보인 존재는 역시 박명수였습니다. 천서와 악마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준 그로 인해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었던 무한도전이었습니다. 천사 박명수, 악마 박명수 '악마의 아들'이라는 별명으로 전성기를 스스로 열었던 박명수는 단순히 '버럭 명수'는 아니었습니다. 이미 많은 이들은 알고 있듯 수년 동안 꾸준하게 매 월 거액의 기부를 하고 있는 그는 대단한 천사입니다. 이 역시 작년 대중에게 알려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일이지만 누군가에게 알리기 위함이 아닌 실천적 선행을 하는 그의 모습은 아름다웠습니다. 유재석의 부드러우면서도 매끄러운 방송 진행에 근접하지 못하고 어수룩하고 아쉬운 부분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그는 타고난 개그맨입.. 2011. 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