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한도전 빙고특집1 무도 빙고게임, 개화동 오렌지 형돈의 시대가 왔다 오랜만에 무한도전이 철저한 재미를 위해 빙고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서로에게 부여하고 싶은 벌칙을 적어낸 그들은 편을 나눠 빙고게임을 하며, 걸린 미션들을 수행하는 단순한 행위를 통해 서울 투어의 새로운 재미를 선보였습니다. 빙고게임의 고전방식에 웃음을 뒤섞어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낸 이번 무한도전은 개화동 오렌지의 본색을 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개화동 오렌지 홍대에서 패셔니스타 되다 시청자들을 감동으로 몰아갔던 특집을 마치고 달라진 풍속도는 그들의 모습에서도 그대로 전달되었어요. 레슬링을 통해 완벽하게 부활을 선언한 형돈이는 더욱 당당해졌고, 점오 박명수는 기고만장은 사라지고 프로 레슬링 지역대회를 개최하자며 "욕 많이 먹었어"라는 그의 말은 무도 특집의 위력을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레슬링 특집에.. 2010.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